4월 13일(화) 이사야60-62장

이사야60장

하나님의 구원은 온세상을 향하여 있습니다. 하지만 먼저 이스라엘(백성 공동체, 곧 교회)를 부르신 이유는 그들이 세상에 빛을 비추게 하기 위함입니다(1-3). 열방이 그 빛으로 나아올 것이며(4-9), 이스라엘의 성문은 항상 열려 있을 것입니다(11). 이방인들이 제물을 가져와 드리며 하나님께 경배하며 함께 풍요와 공의가 가득한 나라를 세울 것입니다.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함께 계시므로 더 이상 해와 달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.

 

이사야61장

이제 메시야의 통치가 시작됩니다. 성령이 임하시며 희년이 선포됩니다(61:1-3).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. 오래 황폐하였던 성읍이 중수될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여호와의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(벧전2:9).

 

이사야62장

61장에 계속 이어지는 희년의 선포입니다. 시온의 의가 비춤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증거될 것입니다(62:1-2). 시온의 백성은 여호와의 존귀한 왕관이요(62:3), 그와 결혼한 신부입니다(62:4). 주님께서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는 자들, 곧 영적 파수꾼(중보기도자들, 의의 일꾼들)에게 예루살렘을 세우시는 여호와의 손이 멈추지 않도록 하라고 부탁하십니다. 깨어 있는 백성들은 성문을 열고 만민이 돌아올 길을 닦아야 합니다(62:10).

<말씀 적용>

  1.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?
  2.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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